오르세 미술관 작품 ‘Origin of the World’ 앞에서 성기 노출 퍼포먼스를 벌인 여성은 드보라 드로베르티스(Deborah De Robertis)라는 벨기에 예술가였다. ‘기원의 거울(Mirror of the Origin)’이라고 명명한 이 퍼포먼스를 벌인 이유에 대해 그녀는 ‘여성의 성기를 그리는 것은 예술이고 보여주는 것은 왜 외설이냐’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. 오르세 미술관 측은 “예술이냐, 외설이냐가 아니라 미술관 규칙을 지키느냐, 안 지키느냐의 문제다”라고 규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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